(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의학과학원 어린이영양관리연구소 연구사들이 효능높은 건강식품들을 많이 연구하여 어린이들의 성장에 적극 기여하고있다.

그들은 최근에 어린이비루스성 설사증치료에 특효가 있는 레우테리젖산균가루를 개발하였으며 어린이영양실조증을 막기 위한 젖당불내증의 진단방법을 새롭게 확립하였다.

지난 기간 연구소에서는 어머니젖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는 애기콩젖가루와 비타민, 광물질이 충분히 들어간 키크기영양알 등 건강식품들을 만들어냈다.

특히 감자로 제조한 감자산유는 각종 영양소들과 항균 및 면역물질, 소화효소 등이 풍부히 들어있는것으로 하여 어린이들의 설사증과 소화불량증을 예방치료하는데 아주 좋다.

이 건강음료는 애기어머니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예방의학적방침관철과 어린이건강관리에 크게 이바지하고있는 이곳 연구사들은 오늘도 나라의 미래를 더 잘 키우기 위한 사업에 자기의 지혜와 정열을 다바쳐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