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1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들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진을 모시고 여러 제목의 글들을 특집하였다.

인디아신문 《싸이언스 테크놀리쥐 앤드 에듀케이션 뉴스》16일부는 《선군과 김정일》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선군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였으며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가시였다고 전하였다.

이날 신문《파블리크 뉴스》도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깃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사적을 상세히 소개하고 령장의 손길아래 부대는 그 어떤 강적도 격퇴할수 있는 무적의 대오로 튼튼히 준비되였다고 강조하였다.

네팔신문 《저너 써따》 13일부는 기념글에서 김정일각하의 선군령도는 조선사회의 일심단결을 비상히 강화하였다고 강조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나툰 방글라》 15일부는 《김정일령도자의 선군혁명령도시작 51돐에 즈음하여》라는 표제밑에 옹근 한면 특집하였다.

신문은 글들에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선군정치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셔버리시면서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시는데 대하여 칭송하였다.

이 나라 신문 《나툰 카타》 15일부와 파키스탄신문 《발루치스탄 타임스》 14일부는 선군정치야말로 사회주의위업, 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을 확고히 담보해주는 가장 위력한 정치방식이라는데 대하여 해설하는 글을 실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