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김두섭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 1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조국해방 66돐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강렬해진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나라찾을 큰 뜻을 품으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시였다.

그이께서는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다.

우리 인민이 누리고있는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삶은 경애하는 대원수님께서 안아오신 조국해방의 날과 잇닿아있다.

온 겨레는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을 절세의 애국자,민족재생의 은인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그이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은 자기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올수 있었다.

경애하는 대원수님의 위대한 업적은 민족사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혁명위업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의하여 빛나게 완성되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높이 모신 김일성민족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우리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유훈을 받들고 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모든것을 바쳐나가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