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팀은 2014년 월드컵경기대회 참가자격을 쟁취하기 위한 아시아지역 예선 3단계경기와 2012년 아시아 16살미만 축구선수권대회 참가자격을 쟁취하기 위한 예선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올해 9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진행되는 2014년 월드컵경기대회 참가자격을 쟁취하기 위한 아시아지역 예선 3단계경기에서 조선국가축구종합팀은 3조에 속하여 일본과는 9월 2일과 11월 15일에, 수리아와는 9월6일과 2012년 2월 29일에, 우즈베끼스딴과는 10월 11일과 11월 11일에 경기를 하게 된다.

2012년 아시아 16살미만 축구선수권대회 참가자격을 쟁취하기 위한 예선경기에는 조선을 비롯하여 수십개 나라와 지역팀들이 7개 조로 나뉘여 조별련맹전을 하게 된다.

조선팀이 속한 5조의 련맹전은 평양에서 진행된다. 우리 나라팀은 9월 8일 동부띠모르팀, 10일 말레이시아팀, 13일 싱가포르팀, 15일 중국 아오먼팀, 18일 중국팀과 경기를 하게 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