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인민해방군 해군 북해함대 사령원 중장 티엔중이 인솔하는 훈련함 《정허》호와 호위함 《뤄양》호로 무어진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훈련함선편대가 4일 원산항에 도착하였다.

훈련함선편대성원들이 부두에 내렸다.

조선인민군 소장 김명식을 비롯한 장령,군관들, 원산시당위원회 비서 문학원, 원산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김원일과 주조 중국 특명전권대사 류훙차이, 중국대사관 국방무관 쑨옌펑이 맞이하였다.

부두에서는 훈련함선편대를 환영하는 의식이 있었다.

인민군군인들과 시내 근로자들이 훈련함선편대 지휘성원들과 해병들을 환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