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전승절(7.27)을 맞으며 인민군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끊임없이 찾고있다.

참관자들의 수는 매일 평균 3,000여명에 달하고있다.

주체42(1953)년 8월 17일에 개관된 후 지난 58년간 3,100여만명이 이곳을 참관하였다. 그중에는 수십만명의 해외동포들과 외국인들도 있다.

기념관에는 항일혁명투쟁시기로부터 조국해방전쟁시기에 이르기까지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와 수십성상 그이께서 이룩하신 업적을 보여주는 사적물, 사적자료들이 전시되여있다.

각종 사판들과 모형들, 반경화와 전경화들이 설치되여있으며 각종 무기들과 전투기술기재들도 진렬되여있다.

참관자들은 김일성동지께서 천품으로 지니신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선견지명,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리론, 탁월한 령군술과 고매한 풍모에 대해 가슴깊이 체득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