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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의 날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성대히 기념하며 2012년을 강성대국건설사에 특기할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총공격전이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투장마다에서 드세차게 벌어지고 우리 인민정권과 끝까지 운명을 함께 하려는 천만군민의 신념과 의지가 백배해지고있는 시기에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의 날을 맞는 온 나라는 높은 정치적열의로 들끓고있다.
지금 전체 선거자들은 이 땅우에 참다운 인민의 정권을 세우시여 우리 인민을 나라의 주인, 정치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시고 보람찬 삶과 행복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고있으며 우리의 혁명주권을 반석같이 다져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모든 선거자들은 애국의 마음안고 선거에 한사람같이 참가함으로써 주체의 사회주의정권을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강성국가건설의 힘있는 정치적무기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우리 인민정권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빛내여나가시는 가장 공고하고 생활력있는 주체의 사회주의정권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항일대전의 불길속에서 그 력사적뿌리가 마련되고 혁명실천속에서 우월성과 불패성이 과시되여온것은 우리 인민정권의 더없는 자랑이다. 우리 인민정권이 인민민주주의정권으로 탄생한 첫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난 수십년동안 자기 발전의 전력사적로정에 오직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올수 있은것은 주체적인 정권건설위업의 위대한 개척자이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를 모신데 있다. 항일의 불길속에서 마련된 정권건설의 고귀한 전통에 토대하여 해방후 인민의 정권을 세우신 때로부터 근 반세기동안 우리 인민정권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기울여오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우리는 무슨 말로도 다 칭송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우리 인민정권은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진정한 인민의 정권으로, 혁명과 건설의 강위력한 무기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우리 조국은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온 세계에 그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칠수 있었다. 우리 인민은 주체적인 정권건설위업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고 동방에서 처음으로 가장 우월한 인민의 정권을 세워주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위대한 혁명업적을 대를 이어 길이 전하며 빛내여나갈것이다.
오늘 우리의 인민정권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자기 발전의 높은 단계에 들어서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우리 시대 사회주의정권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해나가시는 현시대의 가장 걸출한 사회주의정치지도자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인민정권을 이끌어오시는 전행정에서 어버이수령님의 주체적인 정권건설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계승발전시켜오시였다.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의 요구에 맞게 우리 인민정권이 수령의 정권으로서의 혁명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도록 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세련된 령도가 있었기에 지난 세기 90년대초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정권이 붕괴되는 비극적인 사태가 벌어지는 속에서도 우리 인민정권은 가장 공고하고 생활력있는 사회주의정권으로 강화발전될수 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특히 우리 혁명에서 최악의 역경이였던 고난의 행군시기에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끈질긴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튼튼히 지켜주시였으며 공화국의 정치, 군사, 경제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오시였다. 오늘 우리 인민정권이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의 대표자, 창조적능력과 활동의 조직자,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 인민의 리익의 보호자로서의 영예로운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고있는것도 그리고 우리 공화국이 그 누구도 함부로 건드릴수 없는 불패의 사회주의성새로 자기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있는것도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가장 공고하고 생활력있는 불패의 사회주의정권으로 강화발전하여온 우리 인민정권의 품속에서 살며 혁명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크나큰 긍지이고 자랑이며 행복이다.
모든 선거자들은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면서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정권하에서 살며 혁명하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오늘의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한사람같이 참가하여 우리의 혁명주권을 반석같이 다지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오늘 진행하게 되는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는 우리 혁명주권을 더욱 반석같이 다져 강성대국의 대문을 승리적으로 열어제끼기 위한 중대한 사업이다.
우리 나라 주권기관체계에서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그것이 인민정권의 강화발전에서 노는 역할은 크다. 지방인민회의를 각계각층의 우수한 대표들로 구성하여야 인민정권을 강화하고 그 기능과 역할을 높일수 있다.
이번에 추천된 대의원후보자들은 로동자, 농민, 지식인 등 각계각층 근로인민의 진정한 대표들이다. 그들은 지난 기간 우리 당의 주체사상, 선군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함으로써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다그치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빛내여나가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당과 혁명에 충실한 이러한 사람들을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내세운다면 우리의 혁명주권은 더욱 반석같이 다져지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서는 보다 큰 전진이 이룩되게 될것이다.
오늘 진행하게 되는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하는 대정치축전으로 된다.
일심단결은 우리 인민정권의 공고성과 불패성의 근본원천이다. 우리 공화국이 남달리 어려운 조건에서도 백승을 떨쳐올수 있는것은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이 있기때문이다. 일심단결을 떠나서 우리 인민정권의 공고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지난 기간 각급 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있을 때마다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을 남김없이 시위한 우리 인민은 이번에도 선거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였으며 선거를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참가하고있다. 이것은 당의 령도를 생명선으로 하고있는 우리 인민정권을 적극 지지하고 신뢰하며 영원히 인민정권과 운명을 함께 하려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의지의 발현으로서 령도자와 인민의 혈연적뉴대의 공고성을 실증해주고있다.
전체 선거자들이 높은 정치적열의를 가지고 오늘의 선거에 적극 참가할 때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혼연일체를 이루고 강성국가의 령마루를 향하여 승리의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기상과 불굴의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고 우리 인민정권이 얼마나 공고한 사회정치적지반에 의거하고있는가를 온 세상에 힘있게 떨치게 될것이다.
오늘 진행하게 되는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는 또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과시하는 중요한 계기로 된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있으며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다.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행사하며 값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바로 여기에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이 있다.
우리 인민은 인민정권의 품속에서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가장 값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려온 실지 체험을 통하여 우리 인민정권,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과 고마움, 귀중함을 가슴깊이 절감하였다. 우리 식 사회주의를 생명으로, 생활로 여기면서 고마운 사회주의제도를 끝없이 빛내여나가려는것은 우리 인민의 철석같은 의지이다. 오늘 우리 인민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높이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투장들마다에서 대혁신, 대비약을 일으켜나가고있는것도 고마운 사회주의제도를 목숨바쳐 지키고 끝없이 빛내여나가려는데 그 원천을 두고있다.
모든 선거자들이 이번 선거에 적극 참가하는것은 가장 우월한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의 표시로 된다. 이번 선거를 통하여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에 대한 자신들의 신념을 더욱 굳게 하고 마음속에 사회주의를 보다 깊이 간직하게 될것이다.
전체 선거자들은 이번 선거가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옳게 인식하고 선거에 한사람같이 참가함으로써 선군시대 공화국공민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
주체적인 정권건설위업실현에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깊이 체득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쌓아올리신 정권건설업적은 우리 혁명의 생명선이며 만년초석이다.
모든 선거자들은 이번 선거를 계기로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주체적인 정권건설업적이 얼마나 간고하고 준엄한 시련속에서 마련되였는가를 똑똑히 알아야 하며 그것이 우리 조국의 번영과 우리 인민의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얼마나 고귀한 재부로 되는가를 심장깊이 새겨야 한다. 누구나 우리 인민정권의 긍지높은 력사에 대하여 깊이 체득하고 오늘의 선거가 당과 수령의 정권건설업적을 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는것을 깊이 명심하여야 한다.
인민정권의 고마움과 귀중함을 깊이 간직하여야 한다.
우리 인민정권은 탄생한 첫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언제나 정권건설과 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여 풀어왔다. 인민정권을 떠나서 우리 인민의 참된 삶과 행복한 래일에 대하여 순간도 생각할수 없다.
모든 선거자들은 이번 선거를 계기로 인민정권의 품속에서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여 존엄있고 행복한 생활을 누려온 지난날을 긍지높이 돌이켜보아야 하며 인민정권이 있음으로 하여 자신들의 참된 삶과 후손만대의 행복이 담보되고있다는 진리를 다시금 가슴깊이 새겨넣어야 한다.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인민정권에 자기의 모든 운명을 맡기고 인민정권의 공고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할 불타는 결의를 더욱 굳게 가다듬어야 한다.
오늘의 선거를 통하여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열렬한 애국심을 남김없이 발휘하여야 한다.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열렬한 애국심은 우리 인민이 지닌 중요한 품성의 하나이다. 해방후 새 사회건설시기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인민정권이 걸어온 력사적로정에는 선거를 통하여 혁명주권을 지키고 반석같이 다져온 우리 인민의 열렬한 애국의 열의가 슴배여있다.
선거에 참가할 때마다 고마운 인민정권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고 나라의 부강발전에 이바지하려는 결의를 다지는것은 우리 인민의 전통적인 풍모이다.
모든 공민들은 주체의 조국에서 사는 크나큰 영예와 긍지, 존엄높은 공화국공민의 본분을 깊이 명심하고 선거에 빠짐없이 참가하여야 한다. 공민의 권리가 안겨준 선거표의 무게를 깊이 자각하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빛내여주시는 우리 인민정권을 불패의것으로 더욱 튼튼히 다지고 인민정권의 두리에 굳게 뭉쳐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불타는 일념을 담아 찬성의 한표를 바쳐야 한다.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실현의 힘있는 무기로 끊임없이 강화발전되고있는 우리 인민정권의 앞길은 끝없이 휘황찬란하다.
모두다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한사람같이 참가하여 우리의 혁명주권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력을 온 세상에 다시한번 힘있게 떨치자.(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