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각지에서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추천을 위한 선거자회의들이 진행되고있다.

회의들에서 보고자들은 이번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건국업적을 빛내이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힘차게 전진하는 조선의 일심단결의 위력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과시하는 계기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주체적인 국가건설사상과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공화국은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되였으며 인민대중이 나라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고있는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모든 선거자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조선을 김일성동지의 국가로 영원히 빛내여나가는데 기여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회의들에서는 각급 인민회의 대의원선거법에 대한 해설이 있었다.

또한 위대한 장군님께 무한히 충직하며 인민의 충복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수 있는 일군들과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을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로 추천하였다.

회의들에서 토론자들은 추천된 후보자들에 대한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면서 이번 선거에 한결같이 참가하여 찬성투표함으로써 인민주권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위대한 장군님의 강성대국건설위업을 실현하는데 적극 이바지할 결의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