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13일 쯔르나고라 대통령 필리쁘 부야노비츠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쯔르나고라 국경절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인민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좋게 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당신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