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7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단체들이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는 6월 28일 뷸레찐에 《인민을 위한 한생》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편집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고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였으며 온갖 고생을 겪으시면서도 인민들에게는 오직 기쁨과 행복만을 안겨주시였다.

인민이 국가의 주인으로 되고 인민이 세상에 부럼없이 사는 나라를 건설하는것은 김일성주석께서 한평생 견지하여오신 강국건설의 좌우명이였다.

주석께서 열어주신 주체의 길을 따라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창조해온 조선은 오늘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강성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는 6월 29일 뷸레찐에 《불멸의 조국통일업적》이라는 제목으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민족의 단합과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데 대하여,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놓으신데 대하여 소개하는 글을 실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