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개막식이 22일 꾸바에서 진행되였다.

꾸바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개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조선통일지지 꾸바위원회 제1부위원장 후안 호쎄 레온 베가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의 공고성에 대해 언급하고 미제가 1950년 6월 25일 남조선괴뢰들을 사촉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도발하였지만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한사람같이 떨쳐나 조국의 촌토를 피로써 사수하였다고 말하였다.

꾸바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온갖 심혈을 기울이시였고 오늘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고계시는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위업을 지지하는 련대성운동을 적극 벌려왔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꾸바인민과 조선인민은 반제전선의 한전호에 서있는 전우들이라고 하면서 미제는 절대로 두 나라 인민들을 굴복시킬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꾸바인민은 조선인민의 조국통일위업에 변함없는 지지성원을 보낼것이라고 그는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