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6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이란인권위원회 부서기장이 19일 한 통신과의 회견에서 유엔인권리사회의 부당한 처사를 단호히 배격하였다.

17일 유엔인권리사회가 이란의 인권문제를 걸고들면서 이를 조사하기 위한 특별보고담당관을 이란에 파견하기로 결정한것과 관련하여 그는 이란정부는 담당관을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을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세계최대의 인권유린자는 다름아닌 미국과 서방, 이스라엘이라고 폭로하고 그는 유엔인권리사회는 이란이 아니라 바로 이들의 인권침해행위를 조사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