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7돐에 즈음하여 말따인사들이 16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말따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비서 빅터 데쥐오바니는 담화에서 수령,당,대중의 일심단결은 조선사회의 참모습이라고 하면서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당건설업적은 세계 진보적정당들의 귀중한 재보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말따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죤 자미트와 서기장 지안 삐에레는 공동담화에서 조선로동당이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불패의 당으로서의 존엄과 위용을 계속 높이 떨치고있는것은 김정일령도자를 당의 최고수위에 모시고있기때문이라고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