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은 조선에서 장애자의 날이다.

이날에 즈음하여 평안남도에 있는 성천롱아학교에서 행사가 진행되였다.

조선장애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 일군들과 평안남도인민위원회 해당 부문일군들, 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형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대중률동체조에 이어 유희오락경기가 있었다.

학생들에게 학용품과 생활필수품들이 전달되였다.

각 도, 시, 군들에서도 이날을 맞으며 장애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벌어졌다.

조선에서는 장애자의 인격을 존중하며 그의 사회정치적권리와 리익을 건강한 공민과 똑같이 보장하는것이 국가의 정책으로, 법으로 되여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