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국가의 책임일군들과 우당위원장, 당,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이 9일 희천1호발전소 룡림언제를 참관하였다.

룡림언제가 완공됨으로써 2012년까지 희천발전소건설을 끝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중국방문을 마치고 조국에 돌아오시는 길로 희천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시여 군인건설자들이 강성대국건설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적창조물을 훌륭히 일떠세운데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참관자들은 전경도앞에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룡림언제건설을 인민군대에 통채로 맡겨주시고 산세험한 건설장을 찾으시여 우리 식의 공법도 밝혀주시였으며 군인건설자들에게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백두령장의 현명한 령도, 크나큰 믿음과 사랑이 기적창조의 원동력으로 되였음을 깊이 체득하였다.

이어 그들은 룡림언제를 돌아보았다.

그들은 군인건설자들이 창작한 문예작품들과 목각품들도 보면서 인민군군인들이 있어 강성대국건설대전의 전구마다에서 승리의 함성이 련속 터져오르고있음을 절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