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의 리아-쏘유즈음악출판회사 인터네트홈페지가 《조선의 오랜 도자기제조력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사람들은 먼 옛날부터 가열할 때 굳어지는 진흙의 성질을 리용하여 도자기를 제조하였다.

고구려시기에 급속히 발전한 조선의 도자기는 고려시기와 리조시기에 이르러 세계적으로 이름났다.

도자기공들은 당시 다른 나라들에서는 볼수 없었던 독특한 도자기들을 제조하였다.

글은 조선도자기제조업발전과정과 도자기들의 우수성에 대하여 상세히 렬거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주변나라들의 많은 도자기전문가들이 조선에 가서 도자기제조기술을 배우고있다.

조선의 도자기제조기술은 인류문명과 문화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