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괴뢰합동참모본부가 30일부터 3일간에 걸쳐 《태극》훈련을 벌릴것이라고 공표하였다.

이번 군사연습에서 호전광들은 합동참모본부의 각 군참모총장들에게 작전지휘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지휘구조개편안을 처음으로 적용하여 그 효률성을 확인할것이라고 공언하였다.

한편 지난 26일 괴뢰륙군의 한 부대가 남조선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마현리일대에서 직승기로 락하하여 작전지역에로 침투하는 훈련을 감행하였다.

이에 앞서 25일부터 남조선강점 미군사령부의 주관하에 괴뢰국방부, 합동참모본부, 화생방방호사령부 등 관계자들이 사상처음으로 생물테로 및 재난대응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