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수종이 좋은 나무모생산에 큰 힘을 넣고있다.

도시경영성에서는 최근에만도 규모가 큰 양묘장에서 키운 나무모들을 각 도에 보내주었다.

지금 이곳에서는 수백만그루에 달하는 나무모들이 자라고있다.

각지 양묘사업소, 양묘장들에서는 도시록화사업에 필요한 나무모들을 대대적으로 생산하고있다.

상원묘목생산사업소에서는 수삼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사철푸른 향나무, 종비나무 그리고 록지장식용 키낮은 나무들, 꽃관목들을 많이 자래우고있다.

함경남도양묘생산사업소, 남포시양묘생산사업소, 연탄군도시경영사업소 양묘장을 비롯한 많은 단위들에서도 나무모파종을 끝내고 김매기, 비료주기를 다그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