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로동당 대변인이 18일 론평을 발표하여 광주인민봉기를 모독하는 괴뢰역도를 비난하였다.

론평은 현당국자가 집권기간 남조선에서 진행된 광주민중항쟁관련 기념식에 계속 부당한 구실을 내대며 참가하지 않은데 대해 언급하였다.

리명박이 특정한 종교단체의 기도회에는 머리를 들이밀면서도 항쟁관련행사에 《바빠서 못간다.》고 하는것은 5.18민중항쟁과 광주의 령혼들,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론평은 단죄하였다.

론평은 그가 광주민중항쟁정신을 거역하는 정체를 적라라하게 드러내놓았다고 하면서 항쟁참가자들과 국민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대변인은 이날 진보세력에 대한 파쑈적탄압으로 집권위기를 모면하려는 괴뢰역적패당의 폭압소동을 규탄하는 론평도 발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