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와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12일 팔레스티나피난민들의 귀향권리를 보장할것을 요구하는 시위들이 벌어졌다.

시위들에는 수많은 팔레스티나인들이 참가하였다.

시위참가자들은 거리에 떨쳐나와 팔레스티나기발을 흔들고 피난민들의 귀향권리를 보장할것을 요구하는 구호들을 웨치면서 귀향이 하루빨리 실현되도록 국제공동체가 노력할것을 호소하였다.

한편 요르단의 알 카라마시에서 13일 팔레스티나피난민들의 귀향권리를 지지하는 련대성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수천명의 요르단인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수많은 팔레스티나피난민들이 고통에 시달리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그들의 귀향권리가 하루빨리 실현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