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최영림총리는 13일부터 15일까지 모내기전투가 시작된 황해남도영농실태를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는 재령군, 강령군, 연안군, 배천군을 비롯한 도내 여러 군의 농장들을 돌아보고 해당 단위들에서 협의회를 진행하였다.

협의회들에서는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는데서 황해남도가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그에 맞게 내각을 비롯한 련관단위들에서 도의 농사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대책들이 강구되였다.

이에 앞서 총리는 함흥시 중요기업소들의 생산실태와 기술개건정형을 료해하였다.

총리는 2.8비날론련합기업소, 룡성기계련합기업소, 흥남비료련합기업소를 돌아보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현지지도하시면서 주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경제조직사업을 진행하였다.

한편 총리는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생산문제와 룡매도간석지건설정형을 료해하고 실무적인 문제들을 대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