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일흔번째 생일을 맞은 김책공업종합대학 지도교원 후보원사, 교수, 박사 김원일, 청진시 수남구역 수남소학교 교장 인민교원 박광희와 덕천시 운흥협동농장 관리위원장 서석춘에게 생일상을 보내시였다.

막벌이군의 가정에서 출생한 김원일은 해방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마련해주신 교육제도의 혜택속에 마음껏 공부하고 46년간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후대교육과 과학연구사업에 헌신하였다.

또한 오랜 기간 직외강연강사로 활동하면서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당과 수령의 위대성을 널리 해설하고 그들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켰다.

박광희는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한 후 지난 40여년간 교육부문에서 새 세대들을 선군조선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역군으로 키우는 사업에 모든것을 바쳤다.

서석춘도 50년간 당의 농업정책을 관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였으며 운흥땅을 사회주의문화농촌으로 꾸리는데 이바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