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장철구평양상업대학에는 소문난 음료개발자 리기순(녀자, 54살)과학자가 있다.

그는 영양가높고 약리적효과가 큰 기능성건강음료들에 대한 가공방법들을 과학화하여 나라의 음료발전에 기여하였다.

최근시기 그는 효모발효법으로 전통적인 막걸리의 맛과 향기를 그대로 살릴수 있는 새로운 비방을 찾아쥐고 연구사업을 심화시켜 손쉬운 막걸리생산방법을 완성하였다.

이 막걸리생산방법은 급양봉사단위들에 널리 도입되고있다.

그는 젖산균을 리용하여 건강에 좋은 기능성음료인 강냉이젖산발효음료와 약리작용이 뚜렷한 클로렐라-남새즙젖산발효음료도 개발하였다.

이밖에도 호박, 홍당무우, 도마도, 시금치, 가두배추 등 사계절에 따르는 남새들로 생리활성이 강하고 피로회복에 좋은 건강음료들을 만들었다.

그는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음료들을 더 많이 개발하기 위해 연구사업에 전심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