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동포 의사 윤상혁에게 의학박사학위가, 재중동포 교원 김성준에게 력사학박사학위가 수여되였다.

윤상혁은 척주교정치료방법을 새롭게 연구하여 외과학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며 김성준은 전통적인 조선민속음악발전의 합법칙성을 과학리론적으로 체계화하는데 기여하였다.

학위를 수여하는 의식이 1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