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파키스탄의 날에 즈음하여 주조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대사관 성원들과의 친선모임이 6일 조선파키스탄친선 평양6월9일룡북중학교에서 있었다.

모임에는 아리프 마흐무드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박경일 조선파키스탄친선협회 부위원장과 협회성원들, 학교 교원, 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학교의 연혁에 대한 해설을 들은 다음 여러 교육시설들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조선과 파키스탄사이의 친선관계를 발전시킬데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학생들의 예술소품공연을 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