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8돐,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9돐에 즈음하여 민주꽁고에서는 사진전시주간개막식과 영화감상회가, 로므니아에서는 영화감상회가, 나이제리아에서는 사진전시주간개막식이 3월 28일부터 30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들에는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들인 《강성대국의 불보라》, 《조선의 대답》, 《강철의 대오 조선인민군》이 상영되였다.

민주꽁고사회주의인민련합 총비서 쟝 바띠쓰뜨 은꼬이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였다고 격찬하였다.

선군정치는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적번영을 위한 만능의 보검이며 자주성을 지향하는 발전도상나라들이 따라배워야 할 가장 위대한 정치방식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로므니아조선친선협회 서기장 바씰레 러꺼뚜슈는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땅우에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세워주시였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