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의 원자력발전소폭발사고와 관련하여 미국에서 자기 나라 원자력발전소들에 대한 우려가 증대되고있다.

18일 꾸바신문 《그란마》가 밝힌데 의하면 미국에 있는 총 104기의 원자로가운데서 35기가 일본에서 사고난것과 같은 계통의 원자로들이다.

미국핵규제위원회의 한 전문가는 국내에 있는 일부 원자로들의 내부구조가 지진압력에 유리고뿌처럼 부서질수 있다고 말하였다.

지금 미국에서는 일본에서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비상사태에 대처할수 있는 능력이 있겠는가 하는데 론의의 초점이 모아지고있다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