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평양시제2인민병원에서는 허리견인치료기를 새로 제작하였다.

현대화된 이 견인치료기가 나옴으로써 추간판탈출증을 비롯한 허리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치료사업이 개선되게 되였다.

콤퓨터로 조종하는 치료기는 관절식견인치료대, 견인 및 각도수감부와 수행부로 구성되였다.

조종프로그람으로 각도와 견인힘, 치료시간을 조절하며 환자의 상태에 맞게 정수들을 설정하고 쉽게 치료할수 있다.

적은 견인힘으로 효과적인 작용을 하므로 치료후 환자들이 아픔을 거의나 느끼지 않는다.

환자들의 회복속도는 종전의 치료방법보다 훨씬 빠르다.

허리병치료에 처음으로 도입된 이 치료기는 의료부문 전문가들속에서 커다란 주목을 받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