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올해에 국내축구경기들이 다양하게 진행되게 된다.

2월 20일 평양의 김일성경기장에서 2011년 최상급 남, 녀기술혁신경기 축구1차련맹전이 막을 올리였다.

1차련맹전에 이어 만경대상체육경기대회와 보천보홰불상체육경기대회, 공화국선수권대회를 비롯하여 여러차례의 최상급축구팀들의 련맹전이 벌어지게 된다.

여기에는 4.25, 만경봉, 소백수, 리명수, 압록강, 평양, 기관차, 경공업성체육단을 비롯한 최상급 남, 녀축구팀들과 지난해 1부류팀들의 경기에서 우승한 룡남산(남자), 봉화산(녀자)축구팀이 참가하여 승부를 겨루게 된다.

만경대상, 보천보홰불상체육경기대회에서는 최상급축구팀들의 련맹전과 함께 여러 부류 축구팀들의 경기와 실내축구경기들도 있게 된다.

5월과 6월에는 전국도대항종합체육경기대회 축구경기가, 9월과 10월에는 청년선수권대회 축구경기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기술혁신경기들과 지역별축구경기들도 벌어지게 된다.

각지 청소년체육학교 학생들의 축구경기도 8월에 진행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