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씨쎄 쌀룬 기네인민련합 총비서가 12일 리경선 기네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를 만났다.

석상에서 총비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세련된 선군정치로 조선은 그처럼 복잡한 국제정세속에서도 자주,자립,자위의 강국으로서의 위용을 세계에 과시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오랜 기간 혁명과 건설을 령도해오면서 세인을 놀래우는 위대한 성과들을 이룩하였으며 모든 정당들이 따라배워야 할 귀중한 본보기를 창조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기네인민련합은 조선로동당과의 친선협조관계를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