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단마르크, 남아프리카, 프랑스에서 14일과 15일 경축집회가 진행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 안데르스 크리스텐센은 연설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더욱 발전풍부화시키시였으며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선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고 말하였다.

남아프리카아프리카민족대회 프레토리아시 마흘람반들로피지부 위원장 데이비드 마호보는 김정일동지께서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조선에 강력한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오신데 대해 언급하였다.

프랑스조선친선협회 대표위원장 앙드레 오브리는 김정일각하는 조선인민의 사회주의건설과 조국통일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분이시라고 하면서 그이는 세계반제자주력량에 있어서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시라고 강조하였다.

단마르크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