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스웨리예 잡지와 영국 인터네트홈페지가 특집하였다.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잡지 《조선통보》 제1호는 김정일동지의 사진을 모시고 《고무적인 지도자》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잡지는 글에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또다시 추대되신것은 정력적인 령도로 인민을 단결시키고 사회주의위업의 완성과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 긴장완화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는 그이에 대한 조선인민의 신뢰의 표시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를 만나뵈온 서방의 많은 정치인들과 국가지도자들이 그이의 인품에 매혹된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라고 글은 지적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인터네트홈페지는 5일 백두산3대장군께서 함께 계시는 사진을 모시고 남조선인민들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이 경애하는 장군님을 열렬히 칭송하고있는데 대한 글을 실었다.

홈페지는 세계의 진보적인민들이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심을 표시하고있다고 하면서 그에 대한 사실자료들을 렬거하였다.

2월 16일과 같이 피부색과 언어, 제도와 사상의 차이를 초월하여 전세계적으로 가장 뜻깊게 맞이하는 인류공동의 명절은 없다고 하면서 홈페지는 세계진보적인민들이 김정일동지를 온 세계가 공인하는 위대한 정치가, 21세기의 가장 걸출한 위인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