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스웨리예에서는 경축집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로씨야에서는 조선수공예품전람회개막식, 영화감상회들이 14일과 18일에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선군조선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들과 수공예품들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강성대국의 불보라》, 《개선문》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연설에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은 강력하고 안정된 사회주의국가로서, 반제, 자주, 평화의 보루로서 세계진보적인민들의 투쟁을 고무해주고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에서의 긴장을 완화하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말하였다.

로씨야 랴잔주행정부 문화국장은 전시품들은 조선의 현실과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미래를 향하여 과감히 돌진하는 조선인민의 불굴의 의지를 더 잘 알게 해줄것이라고 말하였다.

스웨리예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