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장생합작회사에서 생산하고있는 고려약들이 인기를 모으고있다.

그중에서도 천연약품인 파석교갑과 오미자마가목교갑이 신석증과 담석증, 호흡기질병치료에서 효능이 높아 사용자들의 주목을 끌고있다.

이 회사는 지난시기 특효약들을 많이 개발하여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주체95(2006)년 10월 윁남에서 진행된 국제건강식품 및 의약품전시회에서 금상과 표창장을, 2007년 8월 중국에서 진행된 국제무역 및 경제협력전시회에서 수정컵을 수여받은 간질병특효약인 금인둥근알도 이곳에서 만든것이다.

회사에서는 항생, 진통작용이 강한 테트로도카인주사약과 고활성종합생물부활제 피비오르-1주사약을 비롯하여 특허증서를 받은 약품들을 생산하고있다.

특효약개발자의 한 사람인 실장 채희경(녀자, 60살)은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효능높은 고려약들을 더 많이 만들어 조선로동당의 보건정책을 철저히 관철해나가겠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