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유럽지역본부와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가 21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리명박역도의 퇴진을 요구하였다.

성명은 리명박이 반6.15, 반공화국대결책동을 일삼고있으며 함선침몰사건을 날조하고 그것을 구실로 전쟁불사를 공공연히 떠들며 조선반도에 위험천만한 전쟁국면을 조성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이러한 사태와 관련하여 평화와 민족의 화해를 실현하며 6.15를 살리기 위해 목숨걸고 나선 남조선의 한상렬목사를 리명박《정권》이 《보안법》에 걸어 구속하였다고 성명은 규탄하였다.

성명은 북과 남, 해외 온 겨레는 반통일적망상에 사로잡힌 민족반역자,사대매국노, 전쟁광신자를 더이상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통일인사들을 탄압하는 살인악법 《보안법》을 철페시키기 위한 거족적운동을 벌려나갈것이라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