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6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연구토론회가 몽골과 프랑스에서 8일과 9일에 진행되였다.

몽골 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지도리사회 성원 느.사란토야는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이다》의 기본내용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선군정치는 인민군대를 백방으로 강화하여 조국과 인민,사회주의를 보위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며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독창적인 정치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의 현실은 주체사상에 기초한 사회주의건설이 어떻게 진행되는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고 말하였다.

프랑스주체 및 선군사상연구소조 책임자 쟝 마리 람브레는 김정일동지의 로작 《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의 골자는 사회주의는 사상을 틀어쥐면 승리하고 사상을 놓치면 망한다는것이라고 말하였다.

오늘 조선의 사회주의가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압살책동에도 끄떡하지 않는 불패의 보루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시종일관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가시는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사상의 강자,신념의 강자인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성대국을 반드시 일떠세우리라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