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민주조선》에 의하면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김영일총리를 비롯한 내각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경공업에 힘을 집중하여 인민소비품을 더 많이 생산할데 대한 문제,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해결할데 대한 문제와 《1.4분기 인민경제계획수행정형총화와 2.4분기 인민경제계획실행대책에 대하여》,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2차회의에서 법령으로 채택된 올해 국가예산집행을 위한 내각결정채택에 대하여》가 토의되였다.

회의에서는 해당 안건들에 대한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회의에서는 경공업과 농업전선에 력량을 집중하여 인민소비품생산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고 봄철씨붙임과 모내기를 제철에 끝내며 인민경제 4대선행부문에서 새로운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제시되였다.

또한 올해 국가예산집행을 위한 과업과 방도들도 제시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경제작전과 지휘를 책임적으로 하여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나선 과업들을 무조건 수행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해당한 결정을 채택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