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7돐에 즈음하여 에꽈도르 볼룬따드출판사에서 2일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진을 모시고 뷸레찐특간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조선에서 령도자와 로동계급》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에서 령도자와 로동계급은 일심동체이라고 지적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언제나 로동계급을 내세우고 평가해주시며 그들을 위하시고 그들에게 튼튼히 의거해나가신다고 하면서 글은 로동계급에 대한 그이의 믿음과 사랑, 그에 보답하려는 로동계급의 각오는 령도자와 로동계급사이의 단결의 요인으로 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로동계급을 찾으시여》, 《새벽길을 걸으시는 위인》이라는 제목의 글들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인민에게 보다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시는데 대해 자료적으로 전하였다.

뷸레찐은 《동지애의 화신》이라는 제목의 글과 선군조선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보여주는 사진들도 함께 편집하였다.

태양절에 즈음하여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기념 브라질준비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는 12일 공동으로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경애하는 수령님의 한생이 위대한 헌신의 력사이며 비범한 사상리론활동과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세인의 다함없는 칭송을 받으신 영광의 력사이라는데 대해 사실자료들을 들어 상세히 소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