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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2.16경축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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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로씨야, 프랑스, 벌가리아, 에스빠냐에서 경축집회가 2월 8일부터 18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집회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로씨야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 드미뜨리 꼬스쩬꼬를 비롯한 연설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국가활동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해나가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조선인민이 이룩하고있는 놀라운 성과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이를 령도자로 모시고있는 조선인민은 2012년에 반드시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프랑스조선친선협회 부위원장 기 듀프르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하여 높이 칭송하였다.
조선통일지지 벌가리아위원회 위원장 밀쵸 규로브는 김정일동지의 독창적인 선군정치가 있음으로 하여 조선인민은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승승장구하고있으며 조선은 세계인민들의 경탄의 대상으로 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에스빠냐공산주의청년련합 총서기 환 노그베이라는 김정일령도자의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조선인민군의 위력은 더욱 강화되고 사회주의제도는 굳건히 수호되고있다고 격찬하였다.
로씨야와 벌가리아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