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하싸눌 하크 이누 방글라데슈민족사회주의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이 13일 방글라데슈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를 만났다.

석상에서 위원장은 2월 16일은 조선인민이 대를 이어 수령복을 받아안은 대경사의 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였기에 조선인민은 력사의 온갖 시련과 난관을 뚫고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고있다.

조선인민이 반제대결전과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하고있는 모든 성과는 진보적인류에게 커다란 고무를 안겨주고있다.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령도를 받고있는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와 인민이 위대한 선군의 기치밑에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고 통일된 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영웅적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고 굳게 확신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