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이딸리아, 브라질, 에짚트에서 5일과 9일 토론회, 강연회, 좌담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이딸리아 통일공산당, 주체사상연구위원회, 피렌쩨시청, 브라질 자유조국당, 공산당, 로동자중앙, 에짚트아랍사회주의당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이딸리아통일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오스왈도 뻬쉐는 토론회에서 한 보고에서 경애하는 김정일각하는 조선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라고 격찬하였다.

브라질자유조국당 부위원장 로자니따 깜뽀스는 강연회에서 김정일동지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가 있어 조선은 제국주의의 온갖 제재와 전쟁도발책동에도 끄떡없이 강성대국건설을 다그치고있다고 하면서 조국통일과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련대성을 보낼것이라고 말하였다.

에짚트아랍사회주의당 위원장 와히드 알 욱쓰리는 좌담회에서 김일성주석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일각하께서는 선군정치로 전체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과 국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여 조선을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더욱 굳건히 다지시였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앞으로도 반드시 승리만을 이룩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