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4돐에 즈음하여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에 관한 전국토론회가 10월 17일 베네수엘라에서 진행되였다.

주체사상연구 베네수엘라전국협회 위원장 오마르 로뻬스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의 본질에 대해 해설하고 이 사상은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베네수엘라인민의 투쟁에서 커다란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베네수엘라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 디에고 안또니오 리베로는 김일성동지는 조선의 사회주의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고 세계자주화위업에 헌신하신 조선인민과 세계인민들의 위대한 수령이시라고 하면서 하기에 진보적인민들은 오늘도 그이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볼리바르종합대학 교수 엘리에쎄르 곤쌀레스는 조선인민이 이룩하고있는 모든 성과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하면서 제국주의와 당당히 맞서나가는 조선인민의 위업은 베네수엘라인민을 비롯한 세계혁명적인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있으며 반제투쟁의 본보기로 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