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오스트리아 윈에 있는 김정일주체사상연구청년소조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반공화국 《제재결의》를 규탄하여 6월 19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시험을 걸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결의 1874호》를 채택한것은 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용납못할 침해행위라고 규탄하였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제재결의》를 당장 철회하며 미국이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즉시 중지하고 남조선에서 자기의 침략무력을 하루빨리 철수시킬것을 성명은 강력히 요구하였다.

한편 오스트리아로조련맹 좌익쁠럭 련방지도부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채택한것과 관련하여 발표된 조선외무성 성명을 지지하여 6월 21일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에 련대성편지를 보내여왔다.

편지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나라들의 독립과 자주권을 옹호할대신 그와 배치되게 처신하고있는데 대하여 격분을 표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미제를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군사적위협에 대처하여 나라의 자주권수호와 사회주의발전을 위한 조치들을 취하는것은 응당하다고 편지는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