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조선중앙통신사 기자는 국가비상방역위원회 부위원장 박명수를 만나 국가적인 A(H1N1)형 돌림감기 방역대책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 지금 메히꼬, 미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에 널리 퍼지고있는 A(H1N1)형 돌림감기에 대처하여 어떤 국가적조치들이 취해지고있는가.
부위원장 : 당면하여 우리 나라에 입국하는 외국인들 특히 발생지역들에서 오는 인원들에 대한 검병을 국경지역에서부터 철저히 진행하고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사람들에 한해서는 격리시켜 확진될때까지 의학적감시를 하고있다.
이와 함께 있을수있는 발병에 대비하여 항비루스약을 비축하기 위한 사업과 긴급대책을 취하고있으며 산돼지는 물론 돼지고기와 그 제품들에 대한 검사검역사업을 그 어느때보다 강화하고있다.
동시에 왁찐개발을 위한 연구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다.
한편 TV와 출판물들을 통하여 여러 나라들에서의 A(H1N1)형 돌림감기발생경위와 상황 등을 신속히 통보해주고있다.
의료일군들은 해당 담당지역주민들에 대한 검병을 매일과 같이 진행하고 주민들에게 A(H1N1)형 돌림감기에 대한 상식과 그 예방법을 알려주기 위한 위생선전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하고있다.
또한 일반감기와 A(H1N1)형 돌림감기를 감별하기 위한 진단체계를 수립하고 중앙으로부터 하부말단까지 전염병발생통보체계를 세워놓았다.
기자 : 현재까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는가.
부위원장 : 지금까지 우리 나라에서는 A(H1N1)형 돌림감기비루스에 감염된 사람이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