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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과 일화(243)
   바다 한복판의 명당자리

(평양 1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70(1981)년 5월 어느날 수리공학전문가들과 함께 서해갑문의 위치를 확정해주시기 위하여 남포항을 떠나 바다로 나가시였다.

파도를 헤가르며 쏜살같이 달리는 배우에서 전문가들은 바다로 나가시는 그이의 의도가 갑문위치때문이라고는 미처 생각지 못하였다.

얼마후 주석께서 지적하신 계선에서 배가 멎어서자 무심히 물밑을 들여다보던 일군들과 전문가들은 그만 깜짝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신통히도 대동강과 바다물이 경계를 이루는곳이였기때문이였다.

날바다한복판에 갑문을 세운다는것을 꿈에도 생각지 못하였던 그들은 이런 명당자리를 수십리밖의 륙지에서 찾아보시고 단 한번의 배길로 확정하신 주석이시야말로 정말 하늘이 낸 위인이시구나 하고 감동을 금치 못하였다.

만족하신듯 날바다에 시선을 주시던 주석께서는 갑문위치가 확실히 명당자리라고 하시며 못내 기뻐하시였다.

이렇듯 하늘이 낸 위인께서 정해주신 명당자리에 서해갑문은 온 세상이 보란듯이 일떠섰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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