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6.15통일시대에 콩크리트장벽은 지체없이 해체되여야 하며 반통일세력의 범죄적인 북남대결책동은 저지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오늘 남조선에서는 콩크리트장벽을 릉가하는 또 하나의 북남대결의 장벽이 생겨나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위한 조선민족의 투쟁을 엄중히 방해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의 리명박《정권》은 6.15통일시대의 현실에 배치되는 콩크리트장벽을 제거할대신 시대의 흐름에 도전하여 반공화국대결소동을 악랄하게 벌림으로써 북남대결의 장벽을 더 높이 쌓고있다.
현실은 리명박일당이야말로 콩크리트장벽을 쌓고 민족분렬과 북남대결을 추구한 과거 군부독재자들과 조금도 다름없는 천하의 역적일뿐아니라 그보다 더한 북남대결의 정치적장벽을 높이 쌓고 우리와 끝까지 맞서보려고 발악하는 용납 못할 민족반역자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지금 리명박일당은 그 무슨 《상생, 공영》이니, 《진정성》이니, 《대화》니 하고 저들이 북남관계개선에 관심이 있는듯이 너스레를 떨고있다.만일 그것이 진심이라면 말로만 《대화》니 뭐니 하고 떠들것이 아니라 콩크리트장벽과 《보안법》을 비롯한 북남대결을 고착시키는 온갖 장벽들을 제거하는것과 함께 《비핵, 개방, 3000》과 같은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대결정책을 페기하고 북과 남이 합의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리행을 위한 실제적인 조치들을 취해야 한다. 이것을 외면하고 그 무슨 《대화》에 대하여 운운하는것은 사실상 위선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동족을 반대하는 북남대결의 장벽을 유지하고 저들의 불순한 기도를 실현하려는 범죄적속심을 드러내놓을뿐이다. 리명박일당은 북남대결을 격화시키며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발악하는 저들의 반민족적정체를 결코 가리울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