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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총비서 국립교향악단의 공연을 관람
(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국립교향악단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자 우렁찬 《만세!》의 환호를 올리는 전체 관람자들은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지펴주시고 몸소 진두에서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고계시는 어버이장군님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교향악단 예술인들은 관현악 《내 나라의 푸른 하늘》, 《아리랑》, 《모란봉》,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를 비롯한 관현악곡들을 무대에 올렸다.

공연을 통하여 출연자들은 선군조선의 영웅적기상을 높은 예술적형상으로 격조높이 노래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민족적향취를 진하게 풍겨주면서도 관현악의 깊은 정서력을 안겨주는 황홀하고 독특한 공연을 통하여 최상의 경지에 오른 조선민족음악, 주체교향악의 위대성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공연이 끝나자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에게 답례를 보내시며 공연성과를 축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우리의 주체교향악은 오늘 선군시대에 최전성기를 수놓으며 비약적인 발전의 길을 걷고있다고 하시면서 교향악을 우리 인민의 비위와 감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당의 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하여 헌신분투한 국립교향악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재능있는 지휘자, 창작가, 연주가들이 활동하는 국립교향악단은 규모와 악기의 질적수준, 형상수준 등 모든 면에서 세계적인 교향악단이라고 하시면서 력사가 오랜 관록있는 혁명적인 예술집단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인민의 자랑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교향악을 더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려 날로 높아가는 우리 인민의 문화정서적요구를 원만히 충족시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주체교향악을 더욱 발전시키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장성택, 김양건, 외무성 제1부상 강석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들인 리용철, 리제강, 김경옥, 리재일, 조선중앙방송위원회 위원장 차승수를 비롯한 책임간부들과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현철해, 리명수를 비롯한 군대의 지휘성원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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