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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북침기도가 어린 <리념전쟁>소동》- 남조선 군사대결책동
(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북침기도가 어린 <리념전쟁>소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를 적대시하며 무력으로 해치려는 리명박일당의 군사적기도가 날로 더욱 무모해지고있다.

얼마전 괴뢰국무총리는 군사분계선일대의 괴뢰군부대를 돌아치면서 《남북관계의 경색》을 빗대고 《군의 흔들림없는 임무수행이 중요하다.》느니 뭐니 하며 대결광기를 부리였다. 그런가 하면 《국방부》 장관이라는자는 《전군주요지휘관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그 무슨 《투철한 국가관, 안보관의 구비》에 대해 떠벌이면서 괴뢰군내부에 《주적관》을 주입시키기 위한 이른바 《리념전쟁》을 벌릴 속심을 드러냈다. 이것이 북남사이의 군사적대결을 격화시키고 괴뢰군을 동족을 반대하는 전쟁에로 내몰기 위한 의도적이며 계획적인 책동이라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하다.

지금 온 겨레는 리명박일당이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대결책동을 걷어치우고 하루빨리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길로 정책전환을 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하지만 반역도당은 반민족적인 《대북정책》을 버리지 않고 반공화국대결책동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를 무력으로 압살하기 위해 미쳐날뛰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은 최근 북남관계가 최악의 상태에 처하게 되자 그 무슨 《충돌사태에 대한 대비》니, 《대응훈련》이니 하는 얼토당토않은 수작들을 늘어놓으면서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키는데로 나가고있다. 얼마전 호전광들이 그 누구의 《급변사태》를 또다시 운운하며 괴뢰군의 《구조개편, 첨단화, 기술화》와 《군사대비태세의 강화》를 제창해나선것은 그 한 실례이다. 뿐만아니라 괴뢰군부는 북남관계의 현 위기에 대비하여 《선전력화》를 다그쳐야 한다고 고아대면서 《국방개혁 2020》을 더욱 무모한 무력증강계획으로 바꾸고 미국으로부터 《패트리오트》미싸일과 신형무인정찰기를 비롯한 최첨단무기들과 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있다. 리명박일당의 이러한 분별없는 소동은 북남대결상태의 해소와 평화를 주장하는 내외여론의 목소리에 귀를 틀어막고 기어코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한 호전적기도의 발로이다.

이번에 괴뢰국무총리와 《국방부》 장관이 《군의 흔들림없는 임무수행》이니, 그 무슨 《투철한 국가관, 안보관의 구비》니 하고 대결을 고취한것도 본질상 그로부터 출발한것이다.

6.15통일시대의 흐름을 타고 남조선각계에서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 련북통일을 이룩하려는 기운이 급격히 높아졌다. 남조선인민들은 대결시대의 반민족적인 《주적론》을 배격하고있으며 동족과의 단합과 통일을 주장하고있다. 그런데 리명박일당은 각계의 련북통일기운을 말살하고 북침야망을 어떻게 하나 실현하기 위해 발악하고있다. 괴뢰국무총리와 《국방부》 장관의 언동은 《리념전쟁》소동으로 괴뢰군부내에 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과 《주적관》이 뿌리박히게 하고 군사적대결을 고취하며 그에 토대하여 북침전쟁도발책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한 매우 위험한 망동이다.

지금 리명박일당은 그 무슨 《대화》에 대해 그 어느때보다 요란스럽게 떠들어대고있다. 하지만 보다싶이 리명박일당은 말로는 《대화》를 운운하면서도 실제에서는 《안보관》이니, 《주적관》이니 하며 반공화국대결의 도수를 체계적으로 높이고있다. 동족을 《주적》으로 삼고 군사적으로 해치기 위해 피를 물고 날뛰는자들이 동족과 《대화》를 하겠다니 이 얼마나 황당한 수작인가. 결국 리명박패당의 책동은 《대화》의 간판밑에 북남대결을 격화시키고 나아가서 골수에 배긴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범죄적망동이다.

역도패당이 우리와의 대결과 전쟁소동에 집요하게 매달려 그 무엇을 얻어보려고 하는것은 실로 어리석기 그지없다.

리명박일당은 우리의 경고와 겨레의 한결같은 목소리를 똑바로 새겨듣고 반민족적인 대결전쟁소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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