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7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1돐에 즈음하여 주조 여러 나라 대사관 문화 및 친선관계 일군들이 23일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조국통일을 위하여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정력적으로 활동하신데 대하여서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로 사회주의를 수호하시고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 주고계시는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사진문헌들과 사적물들, 자료들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이브라힘 아부 무알리크 팔레스티나국가대사관 1등서기관은 감상록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인민군대를 무적의 혁명강군으로 키우시고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신다고 썼다.

엔리께 몬또또 끄루스 꾸바공화국대사관 1등서기관은 참관을 통하여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고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조국보위와 강성대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다는것을 깊이 느끼였다고 썼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