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소 이름지어주신 《고기쟁반국수》
(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88(1999)년 11월 어느날 한 일군에게 옛날 왕족들만 먹던 어북국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면서 우리 인민들에게 그런 국수를 먹이려는것이 자신의 결심이라고 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북이 많지 못한 조건에서 닭고기를 풍부하게 쓰고 거기에 여러가지 양념을 잘하면 어북국수보다 맛도 영양가도 못지 않게 될것이라고 하시면서 그런 쟁반국수를 옥류관을 비롯한 이름있는 식당들에서 만들어 인민들에게 맛을 보이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닭고기로 만드는 쟁반국수를 고기쟁반국수라고 부르자고 그 이름까지 지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그후 여러차례에 걸쳐 하루에 봉사하여야할 기수문제로부터 고기보장과 보관문제, 국수그릇문제, 조미료문제 등 고기쟁반국수봉사와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때로는 미리 준비시켜놓은 고기쟁반국수를 옥류관 료리사들이 와 맛을 보고 그 료리방법을 배우도록 하시고 때로는 대중봉사를 하고있는 고기쟁반국수를 받아오도록 하시여 그 맛도 보아주시면서 국수에 놓아주는 고기량까지 가늠해보시였다.
김정일동지의 이처럼 열렬한 사랑속에 새로운 민족음식 고기쟁반국수가 생겨나게 되였다.(끝)